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동원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 [[삼성 라이온즈]]로의 트레이드 === || [[파일:최동원 김시진 트레이드.jpg|width=100%]] || 시즌 후 선수협의 여파로 최동원은 삼성의 김시진 등의 거물투수와 트레이드를 당하게 된다. 이 당시의 트레이드는 규모와 네임 밸류에서 역대 최고로, 롯데의 '최동원-오명록-김성현-[[김용철(야구)|김용철]]-[[이문한]]'과 삼성의 '[[김시진]]-전용권-[[오대석]]-[[허규옥]]-[[장효조]]-[[장태수(1964)|장태수]]'의 총 규모 5:6 트레이드가 이뤄졌다. 이후 인터뷰에서 롯데에 관한 질문에서 최동원은 "그래요. 롯데는 처음부터 나와의 약속[* 1981년도 [[롯데 자이언트|실업 롯데]]에 입단하기로 하면서 약속한 2,900만 원을 주지 않은 것을 말한다.]을 지키지 않았어요. 이런 상태에서 프로 롯데라고 믿음이 갔겠습니까. 그래도 나는 롯데를 위해 1984년을 통째로 바쳤어요. 하지만, 그 대가가 무엇이었습니까. 그 대가가."라는 말로 짙은 아쉬움을 나타냈다. 그렇게 롯데에 버림받았다고 생각한 최동원은 야구를 더이상 못 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[[미국]]으로 출국하며 잠적한다. 이후 1989년 후반기부터 삼성에 복귀하지만, 신혼여행[* 최동원은 그해 5월 아내 신현주 씨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.] 및 야구를 떠나 방황하면서 체중은 불어나고 그에 더해 전체적인 훈련량이 모자랐던 것 + 그 전까지의 혹사의 여파로 구속도 떨어지고 제구도 안 잡히게 되는 전체적인 기량 하락으로 이어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